정부는 미국 에너지부(DOE)가 한국을 민감국가로 분류한 것에 대해 지정 해제를 위한 소통을 지속 중이라고 밝혔다.
15일 뉴스1에 따르면 정부는 이날 미국 정부가 한국을 민감국가로 분류한 것이 공식 발효된 것에 대해 "한·미는 지난달 20일 미국 에너지부 장관과의 회담에서 절차에 따라 조속히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협력하기로 했다"고 전했다.
정부는 지난 1월 미국 에너지부가 한국을 민감국가로 지정한 것을 지난달에 알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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