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테크노파크(제주TP)는 '바위수국 추출물을 이용한 피부 미백용 조성물' 특허를 최근 (주)엔스타에 기술 이전했다고 15일 밝혔다.
제주TP 청정바이오사업본부 생물종다양성연구소는 식품 원료로 등재된 바위수국 추출물과 구성 성분에서 피부 미백 효능을 밝혀 특허를 받은 바 있다.
제주TP는 "이번 기술 이전은 지난해 11월 체결된 '제주 천연 원료 활용 제품 개발과 사업화를 위한 다자간 업무 협약' 후속 성과"라며 "제주 천연물 소재에 대한 산업화가 한층 더 촉진되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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