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최초 사진특화 공립미술관인 '서울시립사진미술관'이 10여년의 준비 과정을 거쳐 다음 달 29일 서울 도봉구 창동에 문을 연다.
사진미술관은 창의적이고 실험적인 전시와 프로그램, 깊이 있는 연구와 수집·보존 활동을 통해 한국을 넘어 아시아의 새로운 사진 예술 중심지로 자리매김한다는 계획이다.
'광(光)적인 시선'이라는 주제로 열리는 개관특별전은 세 개의 전시로 구성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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