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트론바이오, MRSA 적응증 확대 위한 SSI 신규 제제 임상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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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트론바이오, MRSA 적응증 확대 위한 SSI 신규 제제 임상 추진

황색포도알균(Staphylococcus aureus, SA)은 건강한 사람의 비강, 피부 등 여러 조직에 상재하는 세균으로 알려져 있지만, 수술을 앞둔 환자의 황색포도알균, 특히 MRSA가 존재할 경우에는 수술 부위 감염 (Surgical site infection, SSI)의 주요 원인으로 작용할 수 있다.

인트론바이오(048530) 신약파트는 현재 미국 식품의약국(FDA)으로부터 임상2상 시험계획을 승인받은 MRSA 타깃 약물인 SAL200의 산업적 활용 확대를 위해 임상 적응증 확대를 강구했으며, 최근 여러 임상전문가들의 의견들을 참고해 새로운 적응증에 대한 신규 제제의 임상시험을 추진하기로 결정하고 관련 준비에 나서고 있다고 15일 밝혔다.

강상현 생명공학연구소 부사장은 "최근 의료 현장으로부터 SAL200 활용에 대한 다양한 조언들을 듣고 있다.비강 탈집락(MRSA SSI) 제제로의 활용에 대한 제안 및 의견이 매우 많았다"며 "지금까지 심장내막염 치료약물에 초점을 맞추어 임상시험을 추진했다면, SSI 제제는 SAL200의 적응증 확장을 통한 시장성 확대 방향에서 이러한 제안들을 고려한 신규 사업화도 최근 추진하고 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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