軍 부사관 수급 '빨간불'…임관 역대 최저, 희망 전역은 역대 최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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軍 부사관 수급 '빨간불'…임관 역대 최저, 희망 전역은 역대 최고

군 간부 확보 및 조기전역 문제가 대두된 가운데, 올해 1분기 육군 임관 부사관 수는 역대 최저를 기록한 반면 희망전역과 휴직은 역대 최고인 것으로 조사됐다.

15일 유용원 국민의힘 의원이 국방부로부터 제출받은 ‘최근 5년 1분기 육군 부사관 희망전역 및 휴직 현황’ 자료에 따르면, 정년이 아직 남았음에도 불구하고 전역을 신청한 육군 부사관 수는 올해 1분기 총 668명이었다.

신규 임용 부사관은 2021년 1분기 2156명이었던 것이 올해 1분기 749명으로, 신규 임용 임기제부사관의 경우 2021년 1분기 1493명에서 올해 1분기 523명으로 각각 약 65%씩 감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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