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크라에 잡힌 中 용병들 "러시아에 완전히 속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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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크라에 잡힌 中 용병들 "러시아에 완전히 속았다"

러시아-우크라이나 전쟁에서 러시아 용병으로 싸우다 포로가 된 중국인들이 “러시아에 완전히 속았다”고 주장했다.

두 사람은 “우크라이나의 포로 대우가 적어도 러시아군보다는 훨씬 낫다”고 전했다.

장씨는 “부모님은 내가 러시아군에 들어간 사실조차 모른다.전쟁에 참가한 것은 후회뿐이다”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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