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상진 성남시장 성남시(시장 신상진)는 17일부터 20일까지 미국 조지아주 애틀란타에서 열리는 '제23차 세계 한인 비즈니스대회'에 참가한다.
이 중 12개 부스는 지역 우수 중소기업들이 참여해 자사의 핵심 기술과 제품을 선보이며, 해외 바이어 및 투자자와의 비즈니스 상담을 통해 수출 확대와 글로벌 시장 진출을 모색할 예정이다.
신상진 시장은 "올해 다양한 해외 사업을 통해 지역 기업들의 글로벌 시장 진출을 체계적으로 지원할 계획이다"며 "성남 기업들이 해외 바이어와의 실질적인 연결고리를 만들고 미국을 포함한 세계 시장에서 경쟁력을 확보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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