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한국을 방문한 외국인 관광객들 사이에서 ‘바가지요금’에 대한 불만이 가장 많았다는 조사 결과가 나왔다.
15일 한국관광공사가 발간한 ‘2024 관광불편신고 종합분석서’에 따르면 지난해 관광불편신고접수센터에 접수된 불편 사항은 총 1543건으로 나타났다.
숙박 관련 불편 신고는 전년보다 81.7% 증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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