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무법인(유) 세종은 러시아 및 구 소련 국가의 국제 거래 및 분쟁 해결 전문가인 알렉세이 스투카러브(Aleksei Stukalov) 외국변호사(러시아)를 최근 영입했다고 15일 밝혔다.
오종한 대표변호사는 "알렉세이 외국변호사의 합류를 통해 세종의 글로벌 법률 서비스 역량을 한층 더 강화하였다"며 "러시아 및 구 소련 국가는 향후 우리나라 기업들에게 전략적 중요성이 더욱 커질 시장으로써, 알렉세이 외국변호사의 차별화된 전문성과 실무 경험을 바탕으로 세종 해외그룹은 해당 지역 진출을 모색하는 국내외 고객들에게 보다 전문적이고 실질적인 법률서비스를 제공할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세종의 러시아·CIS 업무그룹은 현지 사정에 정통한 조용준 변호사(사법연수원 17기), 신준호 외국변호사(미국, 프랑스), 백동화 외국변호사(러시아), 백주현 고문(전 주카자흐스탄 대한민국 대사) 등이 포진되어 있으며, 러시아와 구 소련 국가의 법제도 및 시장동향에 대한 이해와 축적된 경험을 바탕으로 M&A, 부동산 및 자원개발, 프로젝트 파이낸싱, 금융, 투자 등에 대해 독보적인 전문성과 현지 로펌과의 긴밀한 네트워크를 갖추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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