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GC인삼공사는 최근 미국 미시시피주 옥스포드 컨퍼런스센터에서 열린 미국국립천연물연구원(NCNPR) 주관 국제천연물과학회(ICSB)에서 '홍삼 효능과 안전성'이라는 주제로 인삼 학술세미나를 열었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국제세미나에서는 미국, 한국의 연구자들이 홍삼의 심혈관 건강, 면역세포 항노화 등 대표적인 효능에 대해 과학적으로 입증한 연구결과와 섭취 안전성에 대한 발표를 진행했다.
미국의 혈관 분야 전문가이자 미국 발리안스 클리니컬 리서치(Valiance Clinical Research) 소속의 아미르 라피(Amir Rafie) 박사(의사)는 "홍삼 섭취가 혈소판 응집을 유의미하게 감소시켰으며, 안전하게 혈전 생성을 억제한다는 점을 과학적으로 확인했다"며 "한국 홍삼이 미국인들에게도 효과적으로 심혈관 건강을 유지할 수 있는 기능성 소재임이 확인됐다"고 미국 현지에서 진행한 임상연구결과를 발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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