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천 오피스텔 살인사건 피고인 양정렬(31)이 무기징역을 선고 받았다.
대구지법 김천지원 형사1부(한동석 부장판사)는 15일 강도살인 등 혐의로 구속기소 된 양씨에게 무기징역을 선고하고 전자장치 부착 20년을 명령했다.
또한 범행 전 범행에 사용할 도구를 검색하거나 인터넷으로 구매하는 등 사전에 범행을 계획했다는 사실이 드러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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