붕괴된 신안산선 공사현장, 작년말 하루 1천600t 지하수 빼며 작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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붕괴된 신안산선 공사현장, 작년말 하루 1천600t 지하수 빼며 작업

지난 11일 붕괴 사고가 발생한 경기 광명시 신안산선 지하터널 공사현장은 지난해 4분기에 하루 평균 1천600t의 지하수를 밖으로 퍼내며 작업했던 것으로 드러났다.

15일 국회 국토교통위원회 소속 더불어민주당 박용갑(대전 중구) 의원이 확보한 '신안산선 복선전철(본선 1구간) 민간투자사업 환경영향평가 보고서'에 따르면 이번에 붕괴 사고가 발생한 제5-2공구 5번 환기구 현장에선 하루 평균 1천626t의 지하수가 배출됐다.

이번 사고는 지난 11일 오후 3시 13분께 광명시 일직동 신안산선 복선전철 제5-2공구에서 포스코이앤씨가 시공 중인 지하터널 공사 현장과 상부 도로가 무너지면서 발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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