절친이 10년 사귄 남자친구가 1년 동안 바람을 피웠음에도 결혼을 강행한다고 해 손절했다는 사연이 전해졌다.
30세라고 밝힌 글쓴이 A씨는 "제 친구 B씨는 10년 연애했다.최근 결혼 얘기가 오가는 상황이었고 남자친구가 권태기가 와서 서로 한 달 정도 시간을 갖기로 했다"며 "그 한 달 동안 남자친구가 바람을 피웠다"고 밝혔다.
A씨는 "이후로 친구는 밥도 안 먹고 툭하면 울고 '그 남자 없이 못 살 것 같지만 바람피운 거는 용서 못 한다'며 그렇게 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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