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는 태국 자스민 그룹의 정보기술(IT) 전문 기업 '자스민 테크놀로지 솔루션'(JTS)과 추진한 태국어 거대언어모델(LLM) 플랫폼 구축 프로젝트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고 15일 밝혔다.
해당 사업은 LLM 운영 관리 환경 'LLM 옵스'와 인공지능(AI) 서비스 인프라 'GPU 팜'을 구축하고 태국어 전용 ‘LLM 모델까지 개발하는 원스톱 프로젝트다.
이진형 KT 전략·사업컨설팅부문 AI사업전략담당은 "태국어 특화 LLM 플랫폼 개발·상용화는 KT의 AI 기술력과 글로벌 사업 역량을 다시 입증한 성과"라며 "이번 프로젝트에서 얻은 경험·노하우를 포함해 마이크로소프트·팔란티어와의 전략적 제휴를 기반으로 AI·클라우드 서비스형 상품 라인업도 다각화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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