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교 관계자는 "교사, 학부모는 물론 학생 상당수가 디지털 범죄와 개인정보 유출 우려로 사진 촬영을 원하지 않았다"라며 "1960년대에 개교한 뒤 처음으로 졸업앨범을 만들지 않는 해가 될 것 같다"라고 밝혔다.
사진에는 "최근 A.I.딥페이크 기술을 활용해 각종 범죄 및 개인정보 유출에 악용되는 등의 부정적인 사례가 많이 생겨 졸업앨범의 제작을 포기하는 학교도 늘어나고 있는 추세다"라며 "이에 우리 학교에서는 이번 설문조사를 통해 졸업앨범 제작 여부를 결정하고자 한다.아래 설문조사서의 내용을 보시고, 졸업앨범 대체 사진(학생들에게 졸업기념 학생 개인사진 및 학급 단체사진 등으로 제작하여 졸업장과 함께 전달)으로 제작할지 아니면 기존의 졸업앨범으로 제작할지의 여부를 표시하여 회신해 주시기 바란다"라고 적혀 있다.
또 교육부가 지난해 1~9월 전국 학교를 대상으로 딥페이크 성범죄 피해 현황을 확인한 결과 학생과 교사 617명이 피해를 겪은 것으로 확인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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