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17 축구대표팀 선수들이 15일(한국시간) 프린스 압둘라 알파이살 경기장에서 열린 타지키스탄과 2025 AFC U-17 아시안컵 8강에서 정현웅의 선제골이 터진 뒤 한데 모여 기쁨을 나누고 있다.
백기태 감독이 이끄는 한국은 15일(한국시간) 사우디아라비아 제다의 프린스 압둘라 알파이살 경기장에서 열린 대회 8강전에서 타지키스탄과 전후반까지 2-2로 비긴 뒤 승부차기에서 5-3으로 웃었다.
2002년 아랍에미리트(UAE) 대회에서 마지막 트로피를 들어 올린 한국은 23년 만의 우승을 향한 여정을 이어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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