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중 갈등이 고조되는 가운데 트럼프 행정부로부터 비자를 취소당한 중국인 유학생들이 미국 정부를 상대로 소송을 제기했다.
15일 중국 현지 매체 펑파이신문에 따르면 UC 버클리와 카네기멜론대학교 등 미국 대학에 재학 중인 중국인 유학생 4명이 비자 취소 처분에 반발해 미국 정부를 상대로 소송을 냈다.
원칙적으로 취소 처분을 받은 유학생은 즉시 출국하지 않으면 불법 체류자 신분이 될 수도 있으며, 새로 비자를 신청할 때도 거절당할 위험에 직면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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