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샌프란시스코 3번, 중견수로 선발 출전한 이정후는 5타수 무안타 3삼진으로 침묵했다.
이미 자신의 1경기 최다 삼진을 기록한 이정후는 마지막 타석에서 최소 출루를 노렸으나, 2루 땅볼에 그쳤다.
이에 이정후는 이날까지 시즌 15경기에서 타율 0.322와 3홈런 11타점 16득점 19안타, 출루율 0.394 OPS 1.038 등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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