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LL의 레이블 스튜디오 슬램의 윤현준 PD가 ‘제37회 한국PD대상’에서 ‘올해의 PD상’을 수상했다.
윤현준 PD는 지난 9일 서울 여의도 KBS 별관에서 열린 시상식에서 넷플릭스 예능 ‘흑백요리사: 요리 계급 전쟁’(이하 ‘흑백요리사’)의 성공을 비롯해, ‘크라임씬 리턴즈’ 등 주목할 만한 연출 성과를 인정받아 ‘올해의 PD상’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윤현준 PD는 KBS와 JTBC를 거쳐 현재 스튜디오 슬램 대표이자 연출자로 활동 중이며, ‘크라임씬’, ‘싱어게인’ 등 장르를 넘나드는 오디션·추리 예능을 다수 기획 및 연출해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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