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이버웹툰은 자체 개발한 AI 챗봇 '캐릭터챗'이 원작 웹툰의 소비 확대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친 것으로 나타났다고 15일 밝혔다.
네이버웹툰은 최근 〈별이삼샵〉의 '설효림', 〈99강화나무몽둥이〉의 '러브' 캐릭터챗 이용자 데이터를 분석한 결과, 캐릭터챗 이용자들은 챗봇 이용 전보다 해당 작품의 열람 횟수, 결제율, 매출액 등이 눈에 띄게 증가했다고 설명했다.
네이버웹툰 김효정 CPO는 “AI 캐릭터챗을 통해 웹툰 감상 경험이 풍부해질 뿐만 아니라, 원작 소비와 새로운 작품 탐색에도 선순환 효과를 내고 있다”며 “AI와 IP 결합의 시너지가 계속 만들어 질 수 있도록 도전적인 실험을 이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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