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구선수 출신 방송인 강병규가 프로야구계의 스폰서에 대해 폭로했다.
공개된 영상에서 신정환은 강병규에게 "야구선수들에게도 연예인 병이 있냐"고 물었고, 강병규는 "연예인보다 야구선수가 더 심하다.프로야구 선수들이 거들먹거리며 연예인 병에 걸린 걸 보면 오바이트가 나올 것 같다"며 "스폰서는 연예인만 있는게 아니다.프로야구 선수들도 스폰서가 많다"고 말했다.
예를 들어 경기장에서 유명 선수의 이름을 불렀을 때 그 선수가 자신에게 인사를 해주면 옆에 있는 사람들이 '어떻게 아는 거야' 하면서 난리가 난다"며 "또 가족, 지인들과 같이 야구장에 갔을 때 아는 선수가 사진을 찍어주거나 사인볼, 야구 모자를 챙겨주면 기분이 좋지 않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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