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K2 전차 / 이미지 제공=BEMIL 군사세계 방위사업청(이하 방사청)이 자폭드론을 무력화하는 장비인 ‘전차용 재머(Jammer)’를 신속시범사업으로 2년 이내 개발하기로 했다.
방사청은 지난 10일 열린 신속시범사업추진위원회에서 ‘지능형 전자기전 기반 대드론 대응체계’를 대상사업으로 선정했다고 15일 밝혔다.
신속시범사업은 신기술을 적용한 시제품을 2년 이내 연구개발해 군 활용성을 확인하는 사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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