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연재 子, 쉽지 않은 "바깥 세상" 첫 여행…♥금융맨 품에 숨었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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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연재 子, 쉽지 않은 "바깥 세상" 첫 여행…♥금융맨 품에 숨었네

전 리듬체조 국가대표 손연재가 막 돌이 지난 아들의 첫 비행기 탑승 후기를 전했다.

공개된 사진 속 손연재의 아들은 아빠의 다리 위에 누워 있으며 손수건으로 몸과 얼굴을 가리고 있다.

앞서 전날 손연재는 "내일 여행가니까 이발하러 왔지요"라며 아들과 함께 미용실을 방문한 근황을 전했던 바 있으며, 이전에는 "벽 바깥 세상을 꿈꾸는 준연이"라고 근황을 알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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