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상훈 국민의힘 정책위의장은 최근 당차원에서 제안한 주 4.5일 유연근무제에 대해 “기업의 생산성을 높이고 근로자는 워라밸을 실현할 수 있는 해법을 찾고자 한다”고 강조했다.
김 의장은 이날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원내대책회의에서 “국민의힘은 법정 근로시간 주 40시간은 그대로 유지하며 유연 근무제를 통해 실질적인 주 4.5일제 장점을 누릴 수 있는 유연 근무제를 제안했다”며 이같이 밝혔다.
김 의장은 “낮은 노동 생산성 때문에 유연 근무 4.5일제에 대한 우려가 있을 수 있다”면서도 “기업의 생산성과 경쟁력 향상이 전제될 수 있도록 다양한 방안을 검토하겠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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