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월 열린 제382회 임시회 당시 김동연 경기도지사의 소통 부족을 이유로 상정조차 하지 않았던 도지사 발의 안건 11건이 제383회 임시회에서 다뤄진다.
도의회 더불어민주당과 국민의힘은 15일 각각 중회의실과 대회의실에서 의원총회를 열고 지난 회기 상정하지 않았던 도지사 발의 안건 11건을 상정하기로 정했다.
최종현 도의회 민주당 대표의원은 의원총회에서 “의원님들 전원이 착석하셔서 11건에 대해서도 끝까지 표결해 달라”며 “꼭 남아서 표결에 참여하는 것을 당론으로 정하겠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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