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 공주시는 올해 시범 추진하는 체류형 작은 농장 '공주여-U'의 입주자 모집을 완료하고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갔다고 15일 밝혔다.
공주여-U는 농촌 인구 감소에 대응해 지방소멸 대응 기금을 활용해 추진하는 사업으로, 지난달 입주자 공모에서 서울, 경기, 대전, 청주, 세종 등 각지에서 신청이 몰려 추첨을 통해 최종 입주자를 선정했다.
입주자는 농장 부지 33㎡(약 10평)를 임차해 산채류와 채소 등을 재배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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