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주시는 3월 27일부터 29일까지 일본 오사카에서 열린 '2025 오사카 K-상품 프리미엄 소비재전'에 참가한 지역 기업 10개사가 총 310만 달러(약 46억 원 상당) 규모의 수출계약을 체결하는 성과를 거뒀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성과는 시가 중소기업의 수출 경쟁력 강화를 위해 적극적으로 추진해온 해외 마케팅 지원사업의 결실로, 지역 경제 활성화에 큰 힘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이들 기업은 가공식품, 화장품, 생활용품 등 다양한 품목을 선보이며 적극적인 마케팅 활동을 펼친 결과, 일본 바이어들의 큰 호응을 얻어 310만 달러라는 의미 있는 수출계약을 성사시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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