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영등포구(구청장 최호권)는 지역 내 장애청소년을 대상으로 각종 안전사고에 대비하고 경제적 부담을 완화하고자 '단체상해보험'에 가입했다고 15일 밝혔다.
구는 2023년부터 '전동보장구 안전보험' 가입도 지원하고 있다.
별도 가입 절차 없이 전동보장구를 사용하는 모든 구민이 대상이며, 전동보장구 운행 중 사고로 사람이나 물건에 피해를 준 경우 최대 5천만원까지 보장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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