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5인조 걸그룹 '파이비'(f5ve)가 한국 걸그룹 '카라' 멤버 고(故) 구하라의 사진에 관짝을 합성해 마케팅에 활용하면서 논란이 일고 있다.
이어 "한국 및 일본의 카라 팬들은 파이비가 구하라를 마케팅 도구로 악용했으며, 고인의 명예를 훼손했다고 비난을 퍼부었다"며 최근 불거진 상황을 소개했다.
그러면서 "구하라 씨는 일본에서 톱스타로 큰 사랑을 받아왔던 만큼 '인지하지 못했다'는 말은 변명밖에 되지 않는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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