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민주당 대선 경선 주자인 김동연 경기도지사가 청년들과 만난 자리에서 이재명 전 대표의 핵심 공약인 기본소득을 ‘포퓰리즘’이라고 겨냥하며 노골적인 차별화에 나섰다.
50만명 병력 규모를 간부 중심으로 재구조, 40만명으로 줄이고 오는 2035년까지 여성을 포함해 단계적인 모병제로 전환하겠다는 구상이다.
▲대학 등록금 문제에 대해서는 대학 등록금 지원에 지방 교육재정교부금을 활용, 등록금 후불제도 도입을 ▲청년 일자리 문제에 대해서는 비정규직 청년이 7년 일하면 6개월의 안식년을 주는 제도 도입과 청년 창업 스케일업 지원을 ▲균형 발전에 대해서는 10개의 대기업 도시와 지역 거점 10개 서울대를 만들 것이라고 약속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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