젠지가 나란히 3연승을 이어가고 있던 디플러스 기아를 세트 스코어 2대1로 제압하며 최근 4년간 상대 전적 18전 전승을 달성했다.
13일 열린 디플러스 기아와 젠지의 대결에서는 초가스와 제드가 선택을 받았다.
2세트에서 디플러스 기아의 미드 라이너 '쇼메이커' 허수의 선택을 받은 초가스는 2015년 스프링에서 출현한 이후 3,655일 만에 LCK 공식전에 등장했고 3세트에서 젠지의 정글러 '캐니언' 김건부가 꺼내든 제드는 2014년 LCK 스프링에서 '댄디' 최인규가 선택한 이후 4,027일 만에 정글러 챔피언으로 모습을 드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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