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당서울대병원 이비인후과 최병윤 교수 연구팀(하버드대학교 김예리 연구원, 리제네론 정유진 박사, 분당서울대병원 김주앙 선임연구원)이 한국인에게 흔한 ‘OTOF 유전자 변이’ 난청의 유전자 치료 가능성을 밝힌 연구 결과를 발표했다.
이에, 최병윤 교수 연구팀은 최신 유전자 치료법인 ‘AAV 벡터 유전자 전달법’을 이용해 ‘p.R1939Q 변이’를 가진 난청 환자의 치료 가능성을 알아보고자 연구를 진행했다.
연구 결과, 유전자 치료를 받은 생쥐 8마리의 청력 기능이 정상에 가깝게 회복된 것으로 확인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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