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년 연속 PIT’ 골든스테이트, 커리-버틀러 앞세워 아픔 잊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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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년 연속 PIT’ 골든스테이트, 커리-버틀러 앞세워 아픔 잊을까

미국프로농구(NBA) 골든스테이트 워리어스 스테픈 커리(37)가 2년 만에 플레이오프(PO)를 정조준한다.

이 경기는 서부콘퍼런스 7위와 8위에 오른 두 팀의 ‘7번 시드’ 결정전이다.

2020~21 플레이 인 토너먼트에선 7번 시드 결정전에서 로스앤젤레스(LA) 레이커스에 패하고, 8번 시드 결정전에서 멤피스에 덜미를 잡힌 아픔을 겪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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