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흔들리는 입지’ 이강인, 운명의 시간이 다가온다…미래를 가늠할 A.빌라 원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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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흔들리는 입지’ 이강인, 운명의 시간이 다가온다…미래를 가늠할 A.빌라 원정

다가올 UCL 애스턴 빌라 원정경기가 그의 명확한 위치를 가늠해줄 무대다.

이강인(파리 생제르맹·PSG)이 2024~2025시즌 유럽축구연맹(UCL) 챔피언스리그(UCL) 준결승 진출에 도전한다.

루이스 엔리케 감독이 이끄는 PSG(프랑스)는 16일(한국시간) 영국 버밍엄의 빌라 파크에서 애스턴 빌라(잉글랜드)와 대회 8강 2차전 원정경기를 치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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