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별' 사강 "올해 초 수술받아, 암 의심 소견…'두 딸 어떡하지'" 돌발 심경 고백 (솔로라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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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별' 사강 "올해 초 수술받아, 암 의심 소견…'두 딸 어떡하지'" 돌발 심경 고백 (솔로라서)

잠시 후, ‘솔로 언니’ 사강이 집을 깜짝 방문하는데, 이에 대해 황정음은 “강식이 유치원 친구 중에 미국인 친구가 있어서 사강 언니를 불렀다.언니가 미국에서 살다 온 경험도 있고 파티 문화에도 익숙할 것 같아서 도움을 청했다”고 설명한다.

사강은 반갑게 인사한 뒤, 황정음에게 미국에서 딸들의 생일 파티를 해줬던 경험을 털어놓는가 하면, ‘구디백’ 만들기를 돕는 등 열심히 ‘파티 도우미’ 역할을 한다.

그런데 사강은 황정음에게 자신의 근황을 전하다가, “사실 올해 초 수술을 받았다”고 돌발 고백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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