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서구, 맞춤형 수출 상담으로 세계 시장 문 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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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서구, 맞춤형 수출 상담으로 세계 시장 문 연다

“해외 바이어와 중소기업의 맞춤형 만남 테이블로 모시겠습니다.” 서울 강서구는 지역 내 중소기업의 해외시장 판로개척을 위해 ‘중소기업 수출상담회’ 참가기업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지난해 첫선을 보인 중소기업 수출상담회는 147건의 상담과 119만 달러(약 16억 원)의 계약 성과를 올리며, 참가기업의 많은 호응을 얻었다.

진교훈 구청장은 “고물가, 고금리에 관세 부과까지 더해지며 중소기업의 어려움이 커지고 있다”며 “이번 해외 바이어 초청 상담회를 통해 관내 중소기업의 해외 판로를 개척하고, 실질적인 수출성과로 이어지길 바란다”고 말했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파이낸셜경제”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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