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해양플랜트협회장에 이상균 HD현대중공업 대표
한국조선해양플랜트협회는 이상균 HD현대중공업 대표이사 사장이 제21대 협회장으로 선임됐다고 14일 밝혔다.
이 협회장은 1983년 HD현대중공업 입사 이후 조선사업본부 외업 담당 상무, HD현대삼호 생산 부문장을 거처 대표이사 사장을 지냈다.
한국조선해양플랜트협회는 우리나라 조선해양 산업을 대표하는 단체로 ▲HD현대중공업 ▲삼성중공업 ▲한화오션 ▲HD현대미포 ▲HD현대삼호 ▲케이조선 ▲HJ중공업 ▲대선조선 등 8개 중대형 조선사를 회원사로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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