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도는 오는 17∼20일 미국 애틀랜타 개스사우스컨벤션센터에서 개최되는 제23차 세계한인비즈니스대회에 '충남관'을 운영한다고 15일 밝혔다.
세계한인비즈니스대회는 전 세계 한인 경제인들이 교류하고 국내 중소기업의 해외 진출을 지원하는 글로벌 경제행사로, 올해는 400여개 기업에서 5천여명의 경제인이 참가할 예정이다.
박 부지사는 "미국의 관세 정책 등으로 어려움을 겪는 도내 기업들이 새로운 활로를 모색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충남의 제품과 기술력을 세계 시장에 알려 시장 확대라는 성과를 올릴 수 있게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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