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나래 집에서 훔친 금품, 장물로 내놨다"…체포된 절도범, 3월에도 동일 수법 전과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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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나래 집에서 훔친 금품, 장물로 내놨다"…체포된 절도범, 3월에도 동일 수법 전과자

개그우먼 박나래가 금품도난 사고를 당한 가운데, 절도범이 체포됐다.

박나래는 범행 나흘만인 지난 8일 뒤늦게 도난 사실을 알고 경찰에 신고했다.

내부인 소행이 아니냐는 말도 나왔으나, 경찰 관계자는 "A씨가 박씨 집인 줄 모르고 외부에서 침입해 범행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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