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UNDP 지속가능발전 프로그램에 청년 리더 5명 추가
뒤로가기

3줄 요약

본문전체읽기

삼성전자-UNDP 지속가능발전 프로그램에 청년 리더 5명 추가

제너레이션17은 삼성전자와 UNDP가 함께, UN이 채택한 17개의 지속가능발전목표(글로벌 골즈)를 2030년까지 달성하는 과정에서 변화를 만드는 청년 활동가를 발굴하고 지원하는 프로그램이다.

삼성전자는 지난 2020년 제너레이션17 출범 이후 아시아·아프리카·유럽·라틴아메리카·중동·북미 등 전 세계 청년 리더를 지원하며, 17개의 사회 문제 해결에 동참해 왔다며, 이번 리더 합류로 해양 보호, 환경·지속가능성, 양질의 교육 등 다양한 분야에서 실질적인 해결책을 마련하겠다고 밝혔다.

유엔개발계획 사무총장 아킴 슈타이너는 "청년은 글로벌 개발의 미래이며, 글로벌 골즈 달성까지 남은 시간이 이제 5년도 채 남지 않았다"며 "UNDP는 삼성전자와의 장기적인 파트너십을 바탕으로, 청년들이 기후 변화와 인권 문제 해결을 위한 방법을 제시하고, 더 지속 가능하고 공정한 세상을 만들기 위해 다음 세대의 참여를 격려하도록 지원을 이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연합뉴스”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

이 콘텐츠를 공유하세요.

알림 문구가 한줄로 들어가는 영역입니다

이 콘텐츠를 공유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