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타대우 신임 사장에 현대차 출신 김태성 대표
타타대우모빌리티의 신임 수장에 현대자동차 출신 김태성 신임 대표이사 공식 취임했다.
15일 타타대우에 따르면 1967년생인 김 대표는 1993년 현대차에 입사한 뒤 30년 동안 글로벌 영업 전략, 상품 마케팅, 디지털 비즈니스 등 다양한 부문을 경험했다.
타타대우모빌리티 관계자는 "김 신임 대표는 30년의 글로벌 현장 경험과 전략적 시야를 바탕으로 타타대우의 새로운 성장 동력을 확보할 적임자"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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