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시아 블라디보스토크 시당국이 건설 현장에서 북한 노동자들이 일하는 모습을 담은 영상을 공개해 유엔 제재를 명백히 위반하고 있음을 이례적으로 확인했다고 미국의 북한 전문매체 NK 뉴스(NK NEWS)가 14일(현지시각) 보도했다.
KCNA는 지난 10일 러시아 건설회사 고위 관계자 8명이 북한의 김일성 113회 생일을 기념해 김정은 국무위원장에게 꽃바구니를 보냈다고 보도했다.
지난해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은 북한 노동자를 자국 내에서 활용하는 아이디어를 지지한다며 유엔의 북한 노동자 고용 금지를 비판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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