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안산선 붕괴 닷새째, 실종자 수색 위해 안간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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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안산선 붕괴 닷새째, 실종자 수색 위해 안간힘

경기 광명시 일직동 신안산선 복선전철 5-2공구 붕괴 사고 닷새째인 15일 소방당국이 현장 실종자 수색 재개를 위한 안전 조치 등을 이어가고 있다.

뉴시스 보도에 따르면, 경기도소방재난본부에 따르면 소방당국은 이날 역시 별도 작업 중지 없이 지하 수색을 위한 진입로 확보 작업과 붕괴 요인 제거 등 안전 조치를 진행했다.

소방당국은 지난 13일 오후 2시10분께부터 실종자인 포스코이앤씨 직원 A(50대)씨 수색 재개를 위한 안전 조치를 진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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