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강화도서 지난 14일, 원인미상의 화재가 발생해 소방 당국이 진화에 나섰다.
이날 화재로 기숙사 건물 안에 있던 학생 188명 및 교직원 등 200여명이 긴급 대피하는 소동이 벌어졌다.
기숙사 관계자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 당국은 소방차 등 장비 20여대와 소방 인력 40여명을 긴급 투입해 30여분 만에 완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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