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일랜드 ‘IBSF 세계잉글리시빌리어드챔피언십’, 16강서 인도 싯왈라에게 283:518 패, 韓최초 16강 기록세우며 대회 마감, 백민후 16강전 주심 韓 양경현 심판이 맡아 세계잉글리시빌리어드선수권에서 한국 선수 최초로 8강을 노렸던 백민후가 아쉽게 16강에서 대회를 마감했다.
백민후를 꺾은 싯왈라는 8강전에서도 영국의 로버트 마샬을 595:192로 제압하고 준결승에 진출했다.
이로써 한국당구대표팀(감독 황철호, 백민후 이근재)은 세계잉빌선수권 사상 처음으로 16강 토너먼트(백민후)에 진출하는 기록을 세우며 이번 대회를 마무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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