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보이즈 선우, 인성 논란 사과… "성숙하지 못한 대처"

그룹 더보이즈 선우가 최근 불거진 인성 논란에 대해 직접 사과했다.

선우는 “개인적인 생각과 이성적이지 못한 제 언행에 의해 전하고 싶은 말의 의도가 변질됐고, 그런 생각이 전혀 없었음에도 제 감정에 휩쓸려 받아들이시는 분들이 그렇게 느껴질 수밖에 없게 언행에 신경 쓰지 못한 점 사과드리고 싶다”며 “단순히 이 상황을 넘기기 위한 글이 절대 아니라는 것을 말씀드리고 싶다.부족하기 때문에 처음부터 성숙하게 대응하지 못했고, 선 넘는 비난들로 입은 상처를 방어하려던 언행이 많은 분들께 상처를 드렸다”고 사죄했다.

끝으로 선우는 “다시 한번 성숙하지 못한 대처들로 인해 불편함과 상처를 받으신 모든 분들께 진심으로 사과드린다”며 “사랑해 주신 더비분들께 너무 죄송하다”고 재차 고개를 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