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국내 주요 20개 그룹의 여성 오너들이 받은 배당금 총액이 5779억 원에 이른 것으로 집계됐다.
14일 리더스인덱스에 따르면, 20대 그룹 총 101명의 여성 오너가 이 금액을 수령했다.
이부진 호텔신라 사장은 1482억원을 수령하며 모친인 홍라희 리움미술관 명예관장을 제치고 개인 배당금 수령 1위에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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