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6세 남성이자 3세 아들을 둔 A씨는 운전 중 걸려온 전화를 받기 위해 길가에 잠시 차를 세웠다.
아이는 길가에 혼자 쓰러져 있다가 지나가던 시민에 의해 발견돼 병원으로 이송됐다.
경찰은 아이 아버지를 상대로 자세한 사건 경위 및 추가 조사에 나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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