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흥시는 초등돌봄의 공백을 해소하고 맞벌이 가정의 양육 부담을 덜기 위해, 지난 4월 14일 장곡동 내 ‘아이누리 돌봄센터 장현서한이다음포레미엘점’을 신규 개소했다.
특히 장현서한이다음포레미엘점은 장곡동 내 최대 규모의 돌봄센터로, 아동들에게 쾌적하고 안전한 환경을 제공하며, 지역 내 돌봄 수요를 더 효과적으로 충족시킬 것으로 기대된다.
이번 신규 개소를 통해 관내 아이누리 돌봄센터는 총 26곳으로 늘어났으며, 학교돌봄터 3곳을 포함해 총 29개의 지역 돌봄 기반 시설이 구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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