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안전과 관련해서 “최근 서울, 부산 등에서 발생한 땅꺼짐, 광명시 신안산선 복선전철 구조물 붕괴 등 안전사고가 잇따라 발생해 많은 시민들이 불안해하고 있다”며, “재난안전실 등 관련 부서에서는 대규모 공사 현장, 노후 상·하수도 등 사고 발생 우려가 높은 취약시설에 대해 집중 점검해 사전예방에 총력을 다하는 한편, 그 결과를 시민들께 알려 불안감 해소에 만전을 기하라”고 지시했다.
2021년 도입된 자치경찰제에 대해서는 “시민들에게 안전하고 촘촘한 치안서비스를 제공하는 자치경찰제가 시행 4년 차임에도 불구하고 시민들의 인지도가 높지 않다”며, “추진 중인 사업과 성과를 시민들에게 적극적으로 홍보하라”고 강조했다.
마지막으로 김정기 대구광역시장 권한대행은 “시민 소통은 정책 성공의 핵심이다.실·국장들이 현장을 자주 찾아 시민의 목소리를 직접 듣고, 문제 해결에 앞장서야 한다”며, “또한, 대구시 100+1 혁신과제들이 본격적 궤도에 오른 만큼, 빨리 출발시켜 완성할 수 있도록 노력해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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